“무책임한 조치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중국이 8개항의 대화·협력 단절을 포함한 대미 보복 조치를 쏟아낸데 대해 “미국과 중국간 소통선을 유지하는 것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또 이펠로시 의장과 그 직계 친족애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커비 조정관은 “펠로시 의장 가족에 대한 제재 발표를 규탄한다”며 “우리는 (대만을 향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도발 행위를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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