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5년 만에 '다시 만난' 소녀시대가 외치는, "우리는 영원히 하나"

▲ 우당탕 '소녀시대(SNSD)', 효연만 의상컨셉이 다른 이유 부터 광야 논란까지? 15주년 기자간담회 | Girl's Generation 15th Aniversity "5년 동안 각자의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다시 만난' 소녀시대가 '우리는 영원히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녀시대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티파니는 8월을 소녀시대의 계절이라고 전하며 "15주년을 맞이한 해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유리는 "완전체로 모인 만큼, 이번 8월도 소녀시대의 달로 잘 만들어보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티파니 역시 수영의 말에 공감한다며 "좋은 기회와 경험의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사실 5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 회사에 있는데 모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우리만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마음을 잘 유지해서 팬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