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0분경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 현장 근처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사현장 근처에 위치해 있던 편의점 CU 건물이 절반 이상 붕괴됐다.
사고 당시 소방당국에는 “편의점 건물이 기울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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