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박진주가 KBS2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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