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밤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해 방한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방문을 마치고 온 펠로시 의장은 우리 측 인사와는 접촉하지 못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갔다.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과 의례적으로라도 면담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여야 모두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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