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섬세월' 허삼부자 열흘간의 섬살이 종료…힐링 지수 200%
허삼부자의 웃음과 힐링으로 점철된 열흘간의 섬살이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에서는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녹도 생활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두 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았던 마음의 짐을 덜고 아들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알게 된 허재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아버지와의 동거 생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간 허웅, 허훈의 변화가 흐뭇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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