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섬세월', 허삼부자 10일간 섬살이 마침표 "진짜 행복의 뜻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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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섬세월', 허삼부자 10일간 섬살이 마침표 "진짜 행복의 뜻 알았다"

'허섬세월' 허삼부자의 열흘간 섬살이가 마침표를 찍었다.

3일 방송된 JTBC '허삼부자 섬집일기-허섬세월'에서는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녹도 생활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허삼부자는 녹도하우스를 떠나기 전 이불 빨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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