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비상선언’이 하루 동안 33만 6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자리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한산: 용의 출현’은 23만 55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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