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발사 준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5일 우주로 떠난다.
다누리를 우주까지 싣고갈 발사체는 스페이스X사의 '팰콘9'다.
다누리는 당초 이달 3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스페이스X가 일주일 전 발사체 점검 과정에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며 발사 연기를 통보해 한 차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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