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대기업이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과 함께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에 나선다.
국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말레이시아로 이송하는 사업으로 아시아 최초 CCS 허브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에너지, SK어스온, 롯데케미칼, GS에너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7개 기업은 최근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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