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외, 대학로서 '2호선 세입자' 연극 관람…배우들 격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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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내외, 대학로서 '2호선 세입자' 연극 관람…배우들 격려도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찾아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 내외가 관람한 연극 '2호선 세입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대통령실 측은 같은날 오후 윤 대통령 내외가 연극 관람 후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윤 대통령 부부가 이날 연극을 관람한 후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에 대해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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