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원자력 발전소가 통제 불능 상태에 놓였다고 평가했다.
2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IAEA팀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지야 원자력 발전소에 현장 방문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포리지야 원전 단지를 검사할 팀을 현장에 보내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해왔지만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거부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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