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기업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과감하게 휴대폰 사업을 정리하고 자동차 부품을 공략한 LG전자와, 중공업·기계 중심이던 사업을 반도체 등 미래 산업으로 다각화한 두산이 대표적이다.
이에 LG전자 전장 사업은 올해 2분기 26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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