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안나’의 편집감독까지 폭로에 가세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그는 “보통 편집 과정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다.그리고 그것은 문서로 기록된다”며 “‘안나’는 그런 것이 없었다.
그는 “내가 편집한 것이 아닌 누가 편집했는지도 모르는 ‘안나’에 내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을 견디기 어렵다”며 “창작자라면 작품을 위해 연일 날밤을 새고 모든 것을 던진 스탭이라면 다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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