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실종된 경제②] 거시정책 실패 5년…차기 정부에 ‘위기’ 상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빅픽처 실종된 경제②] 거시정책 실패 5년…차기 정부에 ‘위기’ 상속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당시 정부 정책에 대해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일부 여권 핵심 인사들은 기준금리를 인상해 부동산 가격을 잡아야 한다는 엇박자 주장을 했다”며 “기준금리는 고용과 물가 상황 등 전체 거시경제 관리 측면에서 판단할 문제이지 금융안정, 부동산 같은 분야별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수단이 아니다”라며 정부 정책 방향을 꼬집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경제 인사 가운데 거시경제 전문가로 손꼽히는 사람은 윤종원 경제수석(현 기업은행장)과 현 한국은행 총재인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정도였다.

결과적으로 문 정부의 거시경제정책 실패는 차기 정부에 위기를 상속하는 꼴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