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초청연수 과정은 아시아 주요 수출국 공무원에게 우리나라 식품안전 관리제도에 대해 이해를 높여서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고, 식품분야 안전관리에 대한 소통과 협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식품 기준·규격 체계 ▲HACCP 시스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제도 등이다.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는 “이번 초청 연수가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아시아 국가 간 신뢰를 높이고, 상대국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해외 식품안전 규제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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