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번호 '010' 바꾸는 중계기로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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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번호 '010' 바꾸는 중계기로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징역형

해외에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의 전화번호를 국내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 장비를 관리하며 보이스피싱 범행을 도운혐의를 받는 2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범행 이틀 전부터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20대와 다수의 유심칩을 공급책으로부터 전달받아 해외 콜센터에서 전화를 발신하더라도 국내 010 번호로 수신자에게 표시되도록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차 판사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 자중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고,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범행에 가담한 기간이 길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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