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주르단 "손흥민 위대한 선수"...로페데기 감독 "최고의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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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주르단 "손흥민 위대한 선수"...로페데기 감독 "최고의 공격력"

주안 주르단(28·세비야)이 'EPL 득점왕' 손흥민(30)을 치켜세웠다.

주르단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넬탈 호텔에서 열린 세비야 방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손흥민은 굉장히 위대한 선수다.손흥민과 경기를 치르고 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맞대결을 기대했다.

손흥민을 치켜세운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 주르단은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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