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미생물의 증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달걀 취급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가정용에서 업소용[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위탁급식업,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까지 확대 적용한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달걀 취급 업체 등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 축산물안전정책과는 “앞으로도 달걀 취급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달걀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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