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구 떡하니 막은 태권도 학원차…항의하자 "여긴 원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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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 떡하니 막은 태권도 학원차…항의하자 "여긴 원래 이래"

어린이를 태우는 태권도장 소속 차량이 주차장 출입구 한가운데를 가로막고 주차한 후 오히려 항의한 입주민들에게 항의를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주차 뒤 볼일을 보고 나온 A씨는 출입구를 막은 태권도 차량을 목격했다.

당황한 A씨가 차량에 적힌 학원 번호로 연락하자 전화를 받은 남성은 "3분 뒤에 내려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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