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타쿠미(27)가 오는 8일 AS 모나코로 합류한다.
이로써 미나미노는 모나코 역사상 첫 번째 일본 선수이자 두 번째 아시아 선수가 됐다.
2년 동안 벤치로 밀린 서러움을 끝내고 이제 새 팀에서 날개를 펼지 미나미노의 새 시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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