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농사직썰㊴] 노다지 된 구근 ‘나리’…국산 품종 개발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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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사직썰㊴] 노다지 된 구근 ‘나리’…국산 품종 개발은 계속된다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꽃이 있다면 무궁화, 백합 등이 대표적이지.백합이 우리나라 말로 나리라고 해.나리는 순우리말이야.이름도 예쁜데 꽃은 더 예뻐.예전에는 수입하던 나리를 이제 국산 품종으로 대체해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지.나리는 장비, 국화와 함께 세계 3대 절화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워.농촌진흥청에서 2000년대 초반 나리 국산 품종 개발에 착수 하면서 이제 백합보다 나리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지.” 바야흐로 나리의 계절이다.

농진청은 이미 개발한 절화용 품종 가운데 색과 세력이 우수한 품종을 경관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농진청에서 기존에 개발한 국산 나리 품종 가운데 경관용으로 알맞은 품종과 새로 개발한 계통을 품종 평가회에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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