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기절' 수영선수 아찔한 사고, 코치가 뛰어들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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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절' 수영선수 아찔한 사고, 코치가 뛰어들어 구했다

미국의 아티스틱스위밍 선수가 경기 후 의식을 잃고 수영장 물속으로 가라앉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알바레즈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계속 가라앉자 미국 대표팀의 안드레아 푸엔테스 코치가 곧바로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

이날 푸엔테스 코치는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은 알바레즈를 껴안고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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