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이 24일부터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상금 1위 동시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6승을 올린 박민지는 올해도 2승을 거두며 대상과 상금 경쟁에서 모두 1위(4억9403만원)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임희정에게 내준다면 2주 동안 지켜온 상금랭킹 1위 자리마저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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