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잠복기 최대 21일, 방역망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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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잠복기 최대 21일, 방역망 허술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 두창 감염 의심 환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1명이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공항 검역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진단 검사 결과 원숭이 두창이 아닌 수두 환자로 판명 났지만, 이 사례는 원숭이 두창 증상을 허위신고해도 방역망이 무색하다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상태로 입국했더라도 잠복기가 최대 21일로 길어서 검역을 통과할 가능성도 높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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