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의 일정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일정을 보면 미친 것 같다.우리는 목요일 밤에 경기를 했는데 일요일에 매우 일찍 경기를 시작한다.너무 빨리 다시 시작한다.우리는 회복을 위해서 모든 걸 해야 한다.좋은 음식을 먹고, 잘 자고, 다시 경기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37라운드 경기를 조금 여유있게 소화해도 되는 상황인데, 토트넘은 단 2일만 쉬고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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