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영은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두 군데가 손상됐고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14일 수원 키움전에 앞서 이 감독은 인터뷰에서 "인대 두 군데가 끊어졌다.수술과 재활 중 본인이 결정을 해야한다.아직 확실하게 말을 하지 않았고 트레이너와 상의하고 있다.본인 결정에 맡길 것이다.결정을 하면 그때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박시영이 수술을 하게 되면 재활하고 복귀까지 일 년이 걸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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