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 결승 앞두고 훈련 불참…‘햄스트링 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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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월드컵 결승 앞두고 훈련 불참…‘햄스트링 부상 아냐’

가장 큰 꿈인 월드컵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긴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 팀 훈련에 불참해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더 미러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팀 훈련에 불참한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부상과 싸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메시의 발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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