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과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사진〉 이날 회의는 충남도와 군 관련 부서 12개 팀이 참석해 부서별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공실 방지를 위한 입주 여건 개선 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군은 혁신타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와 중간 지원조직, 전문가,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등 37명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2월 첫 회의를 열었다.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간 지원조직 등 48곳이 입주할 예정으로 기술혁신과 창업·보육, 네트워킹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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