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과거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근거가 됐던 '아파트지구'를 단계적으로 폐지·축소한다.
축소와 폐지를 통해 14개 아파트지구 면적은 총 1천119만㎡에서 257만㎡로 862만㎡ 줄어든다.
제도 변화에 맞춰 서울시는 2017년 4월 아파트지구를 일괄 폐지하고, 종합적 도시관리 체제인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