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외교·안보 수장에 이어 한미일 3국 외교 차관들도 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를 규탄했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고 "위험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무모하고 역내 안정을 해치는 발사라고 비난했다"고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3국 외교 차관은 일본 도쿄에서 수주 내 3국 차관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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