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회 방송에서는 이편웅(조한철 분)이 분노유발자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소란을 피우며 찾아온 김정호(이승기)에, 이편웅은 눈을 의심하다가도 재미있다는 듯 김정호를 반기며 환희 어린 미소를 드리웠다.
이편웅은 김유리에게 능글맞게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김정호를 보며 반갑게 인사해 안방극장에 쫀쫀한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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