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국을 떠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국산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을 앞두고 권 대표가 도주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권 대표는 4월 말 자신이 개발한 루나 폭락 직전인 4월 말 코인 발행을 위해 운영하던 국내 회사를 해산하고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향하는 등 도주로 간주할 만한 정황이 나타났다.
외교부는 검찰의 여권 무효화 요청을 받아들여 이들 5명을 대상으로 여권 반납 명령, 여권발급 제한 등 여권 관련 행정제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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