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안민석 의원은 "경찰이 나에 대한 최순실의 고소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것은 국정농단 세력의 망령을 되살리는 것으로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분노의 심정을 인내하며 국민과 함께 정치보복 기소에 맞서 역사의 퇴행을 막을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최씨가 록히드마틴사와 관계있다'는 안 의원의 주장은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봤다.
경찰은 해당 발언의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독일 수사당국에 공조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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