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퇴행성디스크치료제 ‘P2K’(SB-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첫 환자투여가 19일(현지시간)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P2K 임상 3상을 이끌고 있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유한양행(000100)의 임상 2상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해 최상의 설계를 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유한양행의 국내 임상2상을 통해 기술이전에 성공한 P2K가 세계 최초(FIRST-IN-CLASS)의 퇴행성디스크치료제로 허가받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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