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6·울버햄튼)이 올 시즌 첫 골 기회를 잡았지만 페널티킥 실축으로 날려버렸다.
울버햄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페널티킥 키커였는데 그가 황희찬에게 양보했다.이해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히메네스가 차야 했다”며 황희찬의 실축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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