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고민녀, ‘욜로’ 남자친구 소비 습관 바꿨지만…결국, 외제차 할부 엔딩
고민녀가 남자친구의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자친구는 모은 돈으로 더 큰 스케일의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38회에서는 2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세 직장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돈과 미래에 대한 가치가 자신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안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헤픈 씀씀이를 바꿔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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