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외조각전시 ‘선상의 바람’展을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준비한 2022년 두 번째 야외조각전으로 김포, 인천·강화, 고양, 파주, 연천, 포천 등 7개 접경지역 작가 15인이 참여한다.
전시명인 ‘선상의 바람’은 ‘동과 서’의 선상(線上)에서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바람(Wind, 風)에 모두의 바람(Wish, 望)을 실어 보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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