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평산마을로 귀향한 후 105일 만에 첫 일과시간 산책이라고 사저 비서진은 설명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문 전 대통령 경호를 강화하고자 이날 0시부터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을 기존 사저 울타리에서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 넓혔다.
사저와 가까운 주민들은 간만에 마을이 조용해졌다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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