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마침내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엘라스 베로나와 원정 경기를 통해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중국을 떠나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김민재는 곧바로 팀에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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