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캐나다 격파’ 황인선 감독 ”강팀들이 꼭 이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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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캐나다 격파’ 황인선 감독 ”강팀들이 꼭 이기지 않아“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강호 캐나다를 격파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코스타리카의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캐나다와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0-0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한국은 후반 초반 행운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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