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앞서 롯데 1군에는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비롯해 김도규와 포수 정보근, 외야수 신용수, 내야수 김민수, 한태양, 정훈이 올라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이탈한 마무리 김원중 대신 9회말을 책임지기 위해 등판한 최준용이 1사 이후 흔들리며 연속 안타로 만루 위기에 몰렸고, 이정후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1점차 위기에 몰린 롯데는 투수를 김도규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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