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롯데 감독 '잘 들어맞은 교체 카드'

이 과정에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평소와 다른 한 박자 빠른 교체 타이밍을 보였고 결과도 좋았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김도규와 불펜 투수들을 언급했다.

서튼 감독은 또한 "야수들도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였다"며 "경기 후반 점수를 내 이길 수 있었다.한주 시작을 승리로 장식해 기쁘고 평일 밤인데도 서울까지 롯데 팬들이 와서 응원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