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F조 1차 스위스전을 32-28(15-13, 17-15)로 승리했다.
전반 9분까지 2-4로 뒤진 한국은 김민서(황지정보산업고)의 연속 득점으로 4-4 동점을 만들었고 김서진(일신여고)과 김민서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8월 1일 오후 11시 10분 독일과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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