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韓 첫 메달' 빙속 괴물의 추락, 김민석 음주 운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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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韓 첫 메달' 빙속 괴물의 추락, 김민석 음주 운전 물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다.

김민석은 대표팀 동료 3명과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선수촌에 입촌하다 선수촌 내 도로블록 경계석과 충돌, 이 과정에서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해당 사실을 전달받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전원의 선수촌 훈련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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