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송곳 아이언 샷을 선보인 박민지(24)와 장타 1위 윤이나(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렸다.
박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냈고 윤이나는 버디 9개를 몰아잡고 보기는 1개를 범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혼자 2승을 기록하고 있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는 모두 1위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