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커넥트'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색다른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생각보다 CG 촬영 분량이 많았는데, 마블에서 히어로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CG 촬영이 정말 어렵더라"라며 "상상을 하면서 연기를 하는데 스스로도 어색하고 이상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고 배려가 넘치는 현장이라 어색함을 떨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고경표와 김혜준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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