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약 15분 간 미팅을 진행한 뒤 선수단은 가나전 출전 선수와 비출전 선수로 나뉘어 훈련을 진행했다.
가나전에 선발로 출전한 11명과 교체로 출전한 나상호까지 총 12명이 사이클과 회복 훈련을 진행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기술 훈련과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며 1시간 가량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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