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금투세 논란…민주당, "2년 유예 조건부 찬성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뜨거운 감자' 금투세 논란…민주당, "2년 유예 조건부 찬성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금융투자업계 가장 '뜨거운 감자'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신설과 관련해 조건부 유예안을 내놨다.

18일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증권거래세를 0.23%에서 0.15%로 낮추고 주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올리려는 정부 방침 철회를 전제로 금투세를 2년 유예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금투세와 관련해 시장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이유로 도입을 유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