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재난 대응 콘트롤타워 재확립과 안전 관리 공무원 증대, 재난응급대응 시스템 개편 등의 방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
1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국회에서 전문가 공청회를 연 가운데여야가 추천한 8인의 전문가가 참사 예방 및 대응, 대비책 등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참사 직후 생존자 응급처치에 대해서도 "현장응급의료소장을 보건소장이 맡는데 이 분은 공중보건 전문가이지 재난응급의료 전문가가 아니다"라며 "현장 지도는 디멧 의사의 재난 응급 의학적 소견을 따라줘야 하는데 지금은 이런 구조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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